LIFESTYLE

LEESEUL · 이슬

2025 SEP 



TPS의 에디토리얼 시리즈, Meet the Curators가 첫 발을 내딛는다. 그 첫 번째 큐레이터로 스윗듀(@sweetdew_home)로 활동 중인 크리에이티브 프리랜서 이슬과 함께한다.


이슬 인터뷰 메인 이미지



Intro · 취향으로 이어진 인연

이슬은 자신만의 고유한 취향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크리에이터다. 그녀의 콘텐츠는 단순히 스타일링을 넘어 미감과 철학을 담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TPS는 시간이 흐를수록 의미가 더해지는 물건과 손으로 빚은 수공예의 가치를 지향한다. 이슬의 취향 역시 이에 깊이 맞닿아 있으며, 이런 취향의 접점이 그녀가 TPS와 만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슬은 빌라 파비 오픈 이후 콘킬리에 시리즈를 애정하며 꾸준히 모아온 고객으로서 특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이슬의 공간 이미지 1

🔗 Konlylie Cup I  🔗 Konlylie Cup II  🔗 Musling Saucer






이슬의 공간 이미지 2

🔗Pavi cup shelf 3×3 🔗Konlylie cup I 🔗Konlylie cup II 🔗Musling saucer




“평소 좋아하던 도르테 크리스토퍼센 작가님의 작품들을

빌라 파비에서 만나게 되어 반가웠어요. 


그중에서도 조개와 소라를 모티프로 한 콘킬리에 시리즈를

가장 좋아해요. 공간에 특별한 분위기를 더해주거든요."



차분한 색감과 자연스러운 텍스처, 부드러운 곡선의 가구가 어우러진 그녀의 공간은 마치 북유럽의 고급 레지던스를 연상케 한다. 그 세련된 분위기 속에 콘킬리에 시리즈가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공간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콘킬리에 스타일링 이미지 1

콘킬리에 스타일링 이미지 2



하루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사이를 취향으로 채우는 법

집은 개인의 하루가 시작되고 마무리되는 가장 사적인 공간이며, 삶의 결을 빚어내는 장소다. 인테리어와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크리에이티브 프리랜서에게 집은 특히 각별하다. 



“집은 저에게 일터이자 쉼터예요. 오래 머무는 만큼 애정을 들이고, 그 안에서 저만의 리듬과 취향을 쌓아가요.”


이슬에게 집은 삶을 설계하고 영감을 만드는 원천이자, 일과 쉼의 균형을 찾는 과정이다. 하루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사이의 시간들이 집이라는 공간 안에서 그녀의 루틴과 취향으로 정리된다. 그 안에서 일은 명확해지고, 쉼은 한층 깊어진다. 

집과 일상의 리듬



이슬의 공간은 단정한 뉴트럴 톤이다. 차분하고 편안한 색감은 공간에 고요함을 더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러운 깊이를 만들어낸다. 단조로울 수 있는 팔레트지만, 그녀는 다양한 형태와 텍스처를 활용해 담백하면서도 풍성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뉴트럴 톤 디테일



그녀는 물건을 선택할 때 단순히 외형적인 아름다움이나 기능성만을 고려하지 않는다.


“저에게 물건은 독립된 개체라기보다는 공간 속에서 함께 호흡하는 존재라고 느껴요.”


물건 하나를 들이더라도 전체적인 공간의 흐름을 생각하고, 그만큼 결정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신중히 선택된 물건들은 오랜 시간 곁을 지키며 일상을 이슬답게 채워준다. 집은 그렇게 그녀의 취향과 이야기가 담긴 하나의 아카이브로 기록된다.

오브제와 공간의 호흡



Inspiration · 불완전함의 미학

우연히 마주한 건축물, 해외에서의 경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계정과 브랜드들. 이슬은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순간들로부터 영감을 얻어왔다. 특별한 순간을 찾아 나서지 않아도, 그녀가 좋아하는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지금의 취향을 이루게 된 것이다. 그 여정 속에서 파리는 특히 깊은 인상을 남긴 도시였다.  


“파리에서 가장 크게 배운 건 ‘불완전함 속의 아름다움’이었어요. 세월이 깃든 건축물과 곳곳의 디테일들은 완벽하지 않지만, 오히려 그 자연스러움과 투박함이 더 깊게 와닿았어요. ”


오래된 도시의 낡고 불완전한 요소들은 그녀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었고, 공간을 바라보는 시선에도 깊이를 더했다. 

파리 디테일 1파리 디테일 2



“또한 파리는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들 속에서 진짜 아름다움이 태어난다’는 걸 깨닫게 해준 도시예요.


파리지앵들의 옷차림은 단순하면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담백한 세련미를 드러냈다. 오래된 건물들 사이를 채우는 거리 연주자의 음악은 낡고 거친 공간마저 따뜻한 낭만으로 바꾸었고,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사랑을 표현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도시 전체에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슬은 파리에서 자연스러움이 만들어내는 진솔함과 여유를 느꼈고, 그 경험은 그녀의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완벽하게 맞춘 질서보다는 약간의 흐트러짐과 여백의 균형 속에서 살아나는 아름다움을 지향하게 된 것이다.

파리 풍경 1파리 풍경 2

파리 풍경 3




“늘 비정형의 것들에 마음이 머물러 있어요. 아마도 나 역시 완벽하지 않은 존재이기에, 나를 닮은 그 모습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거실 한편을 채우고 있는 Ferm Living의 Pond Mirror는 이슬의 공간을 상징하는 오브제 중 하나다. 매끈하게 다듬어진 형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미감과 친근함이 그 안에 깃들어 있고, 그래서인지 이슬은 그 불완전함 속에서 오히려 더 큰 애착을 발견한다.

Pond Mirror 이미지 1Pond Mirror 이미지 2



Philosophy · 삶을 단단하게 하는 힘

TPS  ·  더 파비 소사이어티는 '삶과 취향을 나눈다'는 의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자신만의 취향을 지켜나가는 게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것이 삶이나 일상에 어떤 의미를 더해준다고 느끼시나요?


이슬  ·  취향을 쌓아간다는 건 곧 스스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삶의 리듬을 만들어가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색감, 소재, 분위기로 채운 공간은 마음을 다시 단단하게 세워주는 힘이 되거든요. 

그래서 제 계정에서 보여드리는 모든 장면은 단순한 인테리어 사진을 넘어서, ‘나의 취향을 어떻게 삶 속에서 지켜내고 있는가’에 대한 기록이자 제안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슬 인터뷰 이미지 - Philosophy



Closing · 소비를 넘어, 취향과 영감을 나누다 

TPS  ·  큐레이터로서, 어떤 것들을 나누고 경험하고 싶으신가요?


이슬  ·  TPS의 첫 시즌 큐레이터로 함께할 수 있다는 게 저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와요. 저는 저만의 취향을 나누는 동시에, 누군가의 일상 속에서도 작은 영감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공간을 채우는 물건 하나에도 취향과 이야기가 담겨 있듯, 이번 경험이 단순한 소비를 넘어 ‘나만의 공간을 어떻게 더 사랑할 수 있을까’를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이 과정을 통해 또 다른 시선과 새로운 영감을 얻어, 저의 공간과 삶을 한층 더 깊게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471472843_608615828791535_8350695805244854567_n.jpg


올 하반기, Curators of TPS의 첫 번째 멤버로 합류한 이슬과의 여정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녀의 확고한 취향과 TPS가 지향하는 철학이 만나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기대된다. 더불어 그녀는 빌라 파비의 특별한 첫 고객이기도 하기에, 이번 여정은 브랜드와 큐레이터, 그리고 고객으로서의 관계가 겹겹이 쌓여 만들어내는 특별한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다.



SWEETDEW_HOME

🔗 인스타그램  🔗 유튜브   🔗 오늘의 집



LIFESTYLE

LEESEUL · 이슬

2025 SEP 



TPS의 에디토리얼 시리즈, Meet the Curators가 첫 발을 내딛는다. 그 첫 번째 큐레이터로 스윗듀(@sweetdew_home)로 활동 중인 크리에이티브 프리랜서 이슬과 함께한다.


이슬 인터뷰 메인 이미지



Intro · 취향으로 이어진 인연

이슬은 자신만의 고유한 취향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크리에이터다. 그녀의 콘텐츠는 단순히 스타일링을 넘어 미감과 철학을 담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TPS는 시간이 흐를수록 의미가 더해지는 물건과 손으로 빚은 수공예의 가치를 지향한다. 이슬의 취향 역시 이에 깊이 맞닿아 있으며, 이런 취향의 접점이 그녀가 TPS와 만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슬은 빌라 파비 오픈 이후 콘킬리에 시리즈를 애정하며 꾸준히 모아온 고객으로서 특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이슬의 공간 이미지 1

🔗 Konlylie Cup I  🔗 Konlylie Cup II  🔗 Musling Saucer






이슬의 공간 이미지 2

🔗Pavi cup shelf 3×3 🔗Konlylie cup I 🔗Konlylie cup II 🔗Musling saucer




“평소 좋아하던 도르테 크리스토퍼센 작가님의 작품들을

빌라 파비에서 만나게 되어 반가웠어요. 


그중에서도 조개와 소라를 모티프로 한 콘킬리에 시리즈를

가장 좋아해요. 공간에 특별한 분위기를 더해주거든요."



차분한 색감과 자연스러운 텍스처, 부드러운 곡선의 가구가 어우러진 그녀의 공간은 마치 북유럽의 고급 레지던스를 연상케 한다. 그 세련된 분위기 속에 콘킬리에 시리즈가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공간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콘킬리에 스타일링 이미지 1

콘킬리에 스타일링 이미지 2



하루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사이를 취향으로 채우는 법

집은 개인의 하루가 시작되고 마무리되는 가장 사적인 공간이며, 삶의 결을 빚어내는 장소다. 인테리어와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크리에이티브 프리랜서에게 집은 특히 각별하다. 



“집은 저에게 일터이자 쉼터예요. 오래 머무는 만큼 애정을 들이고, 그 안에서 저만의 리듬과 취향을 쌓아가요.”


이슬에게 집은 삶을 설계하고 영감을 만드는 원천이자, 일과 쉼의 균형을 찾는 과정이다. 하루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사이의 시간들이 집이라는 공간 안에서 그녀의 루틴과 취향으로 정리된다. 그 안에서 일은 명확해지고, 쉼은 한층 깊어진다. 

집과 일상의 리듬



이슬의 공간은 단정한 뉴트럴 톤이다. 차분하고 편안한 색감은 공간에 고요함을 더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러운 깊이를 만들어낸다. 단조로울 수 있는 팔레트지만, 그녀는 다양한 형태와 텍스처를 활용해 담백하면서도 풍성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뉴트럴 톤 디테일



그녀는 물건을 선택할 때 단순히 외형적인 아름다움이나 기능성만을 고려하지 않는다.


“저에게 물건은 독립된 개체라기보다는 공간 속에서 함께 호흡하는 존재라고 느껴요.”


물건 하나를 들이더라도 전체적인 공간의 흐름을 생각하고, 그만큼 결정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신중히 선택된 물건들은 오랜 시간 곁을 지키며 일상을 이슬답게 채워준다. 집은 그렇게 그녀의 취향과 이야기가 담긴 하나의 아카이브로 기록된다.

오브제와 공간의 호흡



Inspiration · 불완전함의 미학

우연히 마주한 건축물, 해외에서의 경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계정과 브랜드들. 이슬은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순간들로부터 영감을 얻어왔다. 특별한 순간을 찾아 나서지 않아도, 그녀가 좋아하는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지금의 취향을 이루게 된 것이다. 그 여정 속에서 파리는 특히 깊은 인상을 남긴 도시였다.  


“파리에서 가장 크게 배운 건 ‘불완전함 속의 아름다움’이었어요. 세월이 깃든 건축물과 곳곳의 디테일들은 완벽하지 않지만, 오히려 그 자연스러움과 투박함이 더 깊게 와닿았어요. ”


오래된 도시의 낡고 불완전한 요소들은 그녀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었고, 공간을 바라보는 시선에도 깊이를 더했다. 

파리 디테일 1파리 디테일 2



“또한 파리는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들 속에서 진짜 아름다움이 태어난다’는 걸 깨닫게 해준 도시예요.


파리지앵들의 옷차림은 단순하면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담백한 세련미를 드러냈다. 오래된 건물들 사이를 채우는 거리 연주자의 음악은 낡고 거친 공간마저 따뜻한 낭만으로 바꾸었고,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사랑을 표현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도시 전체에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슬은 파리에서 자연스러움이 만들어내는 진솔함과 여유를 느꼈고, 그 경험은 그녀의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완벽하게 맞춘 질서보다는 약간의 흐트러짐과 여백의 균형 속에서 살아나는 아름다움을 지향하게 된 것이다.

파리 풍경 1파리 풍경 2

파리 풍경 3




“늘 비정형의 것들에 마음이 머물러 있어요. 아마도 나 역시 완벽하지 않은 존재이기에, 나를 닮은 그 모습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거실 한편을 채우고 있는 Ferm Living의 Pond Mirror는 이슬의 공간을 상징하는 오브제 중 하나다. 매끈하게 다듬어진 형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미감과 친근함이 그 안에 깃들어 있고, 그래서인지 이슬은 그 불완전함 속에서 오히려 더 큰 애착을 발견한다.

Pond Mirror 이미지 1Pond Mirror 이미지 2



Philosophy · 삶을 단단하게 하는 힘

TPS  ·  더 파비 소사이어티는 '삶과 취향을 나눈다'는 의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자신만의 취향을 지켜나가는 게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것이 삶이나 일상에 어떤 의미를 더해준다고 느끼시나요?


이슬  ·  취향을 쌓아간다는 건 곧 스스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삶의 리듬을 만들어가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색감, 소재, 분위기로 채운 공간은 마음을 다시 단단하게 세워주는 힘이 되거든요. 

그래서 제 계정에서 보여드리는 모든 장면은 단순한 인테리어 사진을 넘어서, ‘나의 취향을 어떻게 삶 속에서 지켜내고 있는가’에 대한 기록이자 제안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슬 인터뷰 이미지 - Philosophy



Closing · 소비를 넘어, 취향과 영감을 나누다 

TPS  ·  큐레이터로서, 어떤 것들을 나누고 경험하고 싶으신가요?


이슬  ·  TPS의 첫 시즌 큐레이터로 함께할 수 있다는 게 저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와요. 저는 저만의 취향을 나누는 동시에, 누군가의 일상 속에서도 작은 영감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공간을 채우는 물건 하나에도 취향과 이야기가 담겨 있듯, 이번 경험이 단순한 소비를 넘어 ‘나만의 공간을 어떻게 더 사랑할 수 있을까’를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이 과정을 통해 또 다른 시선과 새로운 영감을 얻어, 저의 공간과 삶을 한층 더 깊게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471472843_608615828791535_8350695805244854567_n.jpg


올 하반기, Curators of TPS의 첫 번째 멤버로 합류한 이슬과의 여정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녀의 확고한 취향과 TPS가 지향하는 철학이 만나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기대된다. 더불어 그녀는 빌라 파비의 특별한 첫 고객이기도 하기에, 이번 여정은 브랜드와 큐레이터, 그리고 고객으로서의 관계가 겹겹이 쌓여 만들어내는 특별한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다.



SWEETDEW_HOME

🔗 INSTAGRAM  🔗 YOUTUBE  🔗 오늘의 집


Copyright ⓒ 2026 THE PAVI SOCIETY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2026 THE PAVI SOCIETY All rights reserved.